○…“나라 안팎이 한편의 코미디를 방불케 하는 요즘이다. 최순실 사태에 이어 트럼프 쇼크까지…. 거리로 나선 시민들은 추운 날씨에도 점점 더 늘고 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강추위가 모처럼 반가운 때인데 소비 위축으로 확산될까 우려된다.”
- 업체 한 관계자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 얼마 전 업계 사람들과 저녁을 먹었는데 당시 박근혜 대통령에 투표한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선택이 잘못됐다고 하더라. 화가 나서 못살겠다.”
-유통업계 관계자
○…“국내 경기가 침제되다보니 업체들이 협업을 쉽게 한다. 브랜드가 협업하면서 협력사에 제고부담을 떠안기는 악순환이 계속되서는 안된다. 업체들은 꾸준한 투자와 장기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 업계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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