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의 영 컨템포러리 캐주얼브랜드 엠폴햄이 글로벌 톱모델 센 미츠지와 정호연이 함께한 겨울 다운점퍼 광고컷을 공개했다. 센미츠지는 롱 기장의 야상형 다운 점퍼에 부드러운 카멜 컬러의 반터틀넥 스웨터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비즈니스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정호연은 아이보리 컬러의 다운점퍼에 라이트 그레이 이너를 착용해 톤온톤 컬러 매치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풍성한 리얼 라쿤퍼 트리밍으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담은 엠폴햄 야상형 맥시멈다운점퍼 (품번EPW4JD1486)는 아이보리, 카키, 블랙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되됐다. 방풍성이 뛰어난 폴리 나일론 소재를 겉감에 적용해 냉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솜털과 깃털이 80:20의 덕다운 충전재로 높은 보온성이 특징이며, 엉덩이를 덮는 기장의 롱 패딩은 겨울철 장시간 야외 활동 시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가격은 29만9900원이다. 엠폴햄 브랜드 관계자는 “강추위가 예상되는 이번 겨울에는 스타일은 물론 보온성까지 겸비한 롱 기장의 아우터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특히, 올 겨울도 유행을 타지 않는 야상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즌 엠폴햄 맥시멈 다운 시리즈 중 야상형 롱패딩은 스타일리쉬하면서도 활동성을 강조하고 후드 트리밍에 부착된 100% 리얼 라쿤 퍼는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웃도어형의 다운점퍼가 아닌 미니멀한 스타일의 다운점퍼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강력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엠폴햄 맥시멈 다운점퍼 시리즈는 전국 엠폴햄과 프로젝트M 단독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맥시멈다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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