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알파(대표 서순희)의 남성크로커다일, 피에르가르뎅 임직원들이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중림사회복지관과 ‘던필드알파와 함께하는 제 3회 사랑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관내 불우이웃돕기의 일환으로 2014년에 이어 올해 3회차로 서순희 던필드알파 대표가 주최했으며, 중구 저소득층 및 기초생활수급자 100가구를 대상으로 쌀, 원적외선 난로, 라면등 후원물품을 제공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봉사활동이다.
직원들은 방문하는 가구 대상으로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여러가지 단열재를 직접 준비해가서 설치하는 등 추위에 떠는 이웃들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던필드알파의 홍보 담당자는 "관내의 불우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 표명으로 일회성 캠페인이 아니라 향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으며 직원들도 봉사에 대한 참여 의식이 대단히 높다.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진행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과 계획을 수립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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