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킨, 신진 아티스트 후원 전시
얼킨, 신진 아티스트 후원 전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성동 디자이너<사진>의 ‘얼킨(ULKIN)’이 지난 14일, 신진 아티스트를 위한 제6회 재능 순환 전시회를 개최했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전세계 최대 팝업 컨테이너 쇼핑몰 커먼그라운드에서 이달 30일까지 진행하며, '예술과 대중 간의 간극을 줄인다'는 브랜드 철학을 주제로 한다.

이번 전시는 얼킨과 뜻을 같이하는 12명의 신진작가의 작품을 커먼그라운드에서 알리고 다양한 교류와 해석, 새로운 창조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선보인다. 전시를 통해 예술은 모두를 위한 예술로,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관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총 두 번에 걸처 진행한다. 첫 번째 전시회는 14일부터 22일까지 이며 참여하는 작가는 김지윤, 김진영, 나사박, 윤혜린 임지민, 전혜민 등이다. 이어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전시는 강덕현, 공소린, 김선, 김소정, 이다연, 임나영 총 6명의 아티스트들 작품을 전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