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 위상제고 위한 새로운 도약 준비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가 지난 7일자로 조직을 2사업부 5팀으로 개편했다. 사업 1부는 글로벌패션포럼, 패션넷 코리아 등 정보제공과 월드스타디자이너 육성 프로그램, 교육, 홍보, 인더스트리 4.0 사업 발굴 업무를 담당한다. 김성찬 이사가 사업부장을 맡았으며 1팀은 이현학차장, 2팀은 신희진차장이 업무를 관장한다. 사업2부는 인디브랜드페어, 인디브랜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대한민국패션대전 증 신인 디자이너 발굴 육성업무와 해외전시회, 아시아패션연합회 업무를 담당한다. 박영수 부장이 총괄하며 3팀장을 겸임한다. 4팀은 윤성옥과장이 맡았다.김기산 상근부회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전문성을 기반으로 정부사업 수행에 최대 성과를 올린다는 각오다. 회원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각종 애로사항에 대한 대정부 건의 및 정책 발굴에 심혈일 기울일 방침이다. “패션계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규사업추진에도 매진해 꼭 필요한 협회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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