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2017 광고 촬영 스토리 ] 스타들의 봄맞이 패션 “나도 입어봐~”
[주요 브랜드 2017 광고 촬영 스토리 ] 스타들의 봄맞이 패션 “나도 입어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 어느때보다 경기는 싸늘하지만 각 패션 브랜드의 봄맞이가 한창이다. 요체는 시장 선점과 인지도 제고 차원이다. 각 브랜드마다 빅 모델 발탁과 활발한 PPL 등 마케팅전이 불을 뿜는다. 브랜드가 추천하는 스타들의 멋내기를 통해 나만의 패션을 창출해 보자.

감성의 봄 럭셔리 레트로 무드 알려요
■ 씨씨콜렉트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의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씨씨콜렉트’가 글로벌 모델 페이턴 나이트(Peyton Knight)와 함께한 S/S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LA 베버리힐즈의 한 럭셔리 하우스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 캠페인은 고급스러움과 레트로한 무드감을 씨씨콜렉트만의 영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시즌 캠페인 모델 페이턴 나이트(Peyton Knight)는 구찌, 알렉산더왕, 마크제이콥스, 코치 등 글로벌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라이징한 모델로 특유의 헤어스타일과 몽환적인 페이스가 특징이다.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은 페이턴 나이트의 무드와 트렌디한 시즌 컬렉션들이 어우러져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표현했다.

편안한 라운지웨어 봄산책에 딱
■ 르피타

렙쇼메이(대표 정 현)의 여성 영캐주얼 ‘르피타’가 봄 광고 비주얼 촬영을 마쳤다. 매월 테마 선정을 통해 파워 아이템을 전면에 내세우고 매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르피타는 “Take A Walk”, 산책 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봄 광고에서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에 긴장감 있는 테일러링을 강조했다.

‘walk on the city’ 테마와 경쾌한 컬러감의 라운지 웨어의 편안함을 강조한 ‘walk on the seaside’ 테마는 캐주얼 터치를 더해 입는 사람의 애티튜드나 스타일링에 따라 다채롭고 색다른 조합이 가능하도록 제안한다.

24시간 휴식같은 일상 즐겨봐
■ 쉬즈미스 <이현이>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전개하고 있는 여성 커리어 캐주얼 ‘쉬즈미스’가 2017년 브랜드 전속 모델로 이현이를 발탁했다. 쉬즈미스의 새 얼굴로서 각종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쉬즈미스는 2017년 S/S 시즌을 맞이해 이현이의 ‘#SelfEdition(셀프 에디션)’ 라이프스타일 화보를 공개했다. 쉬즈미스와 함께 보내는 ‘휴식 같은 일상’의 컨셉으로 하루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편안하면서 감각적인 데일리 패션을 제안하였다.

또한 2017년 S/S 시즌을 기점으로 ‘블루라벨’을 전개한다. 블루라벨은 지난 2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스테디셀러만을 모아 획기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는 컬렉션으로, 여성 커리어 캐주얼 브랜드 중에서도 쉬즈미스만의 강점으로 꼽히는 뛰어난 가격경쟁력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컨템포러리한 ‘여성 라이프’ 어때
■ 제이제이 지고트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전개하는 영 캐주얼 브랜드 제이제이 지고트에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새로운 감성의17SS 캠페인을 공개했다. 제이제이 지고트 이번 캠페인은 ‘컨템포러리한 라이프를 사는 여성의 여유로운 모습’을 컨셉으로 미니멀한 배경과 자연광을 활용한 그림자 등의 요소를 활용하여 기존의 귀엽고 소녀스러운 감성에서 벗어나 클린하고 시크한 이미지로 제이제이 지고트만의 새로운 모던 페미닌한 감성을 담아냈다.

제이제이 지고트 관계자는 “이번 시즌 페미닌한 감성에 컨템포러리한 디테일이 가미된 트렌디한 아이템을 많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감각적인 디자인의 원피스와 트렌치 코트, 라이더 자켓 등을 매치하면 봄 시즌 트렌디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착용감과 활동성 뛰어난 ‘이모션 수트’ 어때
■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남성 패션 브랜드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ANDZ by ZIOZIA, 이하 ‘앤드지’)’는 활동성과 기능성을 강조한 시그니처 라인 ‘이모션(E-MOTION) 수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앤드지는 ‘E-MOTION for Ultimate Movement’를 테마로 비보이 윙(Wing), 현대 무용수 이선태가 참여한 이번 광고를 통해, 기존 딱딱하고 불편한 스타일로 인식되던 수트에 대한 선입견을 깼다.영상 속 댄서들은 고난도의 점프나 스핀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모션 수트의 차원이 다른 스트레치와 기능성 테일러링을 강조하였다.

최근 편안한 착용감과 높은 활동성을 갖춰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성 수트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며 국내외 패션 브랜드에서는 스트레치를 강조한 제품과 비주얼을 대거 선보이는 추세다.

도회적인 여성 무드 뽐내봐
■ 롱샴

프랑스 브랜드 ‘롱샴(LONGCHAMP)’은 2017SS시즌을 맞이해 도시적인 느낌에 여성적인 무드를 더한 ‘레디 투 웨어(READY TO WEAR)’ 패션 필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필름은 시티 블로썸(CITY BLOSSOM)을 메인 테마로 한 세련된 도시 실루엣이 돋보인다. 대도시에서 활기차게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도회적인 롱샴 레이디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영상에는 서로 다른 세 캐릭터인 현대 여성이 여름맞이 파티를 준비해나가는 과정이 재미있게 그려진다.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은 창의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곳이자 멋진 화원이 돋보이는 도시인 런던과 도쿄에서 영감을 받아 촬영됐다. 딥 컬러와 섬세한 컷팅, 플라워 프린트와 스포츠웨어 룩을 매치해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가볍고 산뜻한 실루엣에 중점을 둬 장식을 더하거나 슬림핏 버전으로 재해석됐다.

클래식 슈즈 신으니 24시간이 편안하다
■ 뉴발란스 <공효진>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배우 공효진과 함께 착화감이 뛰어난 ‘247 클래식’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24시간 7일이라는 뜻을 담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신을 수 있는 247 클래식 슈즈와 함께 했다.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대별 컨셉으로 하루 일상을 담은 데일리 패션을 선보였다. 셔츠와 팬츠, 시스루 원피스, 가죽 자켓, 데님 여러 패션 아이템을 조합해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올해 컬러 트렌드인 핑크와 민트 슈즈를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247클래식은 투철한 장인정신과 혁신적인 테크놀로지가 결합돼 착화감이 뛰어난 라이프스타일 슈즈다. 핑크, 민트, 실버 등 247 클래식은 오는 4월1일 정식 발매 예정이다. 통기성이 좋고 신축성 있는 메시 소재를 썼다. 발을 감싸주는 양말과 같은 일체형 구조를 통해 오랜 신어도 발이 편안하다. 발볼이 좁은 여성을 위한 슬림한 실루엣이 강조된 247클래식 우먼스도 함께 선보였다.

올 봄 에너제틱한 아름다움 알려요
■ 휠라 언더웨어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휠라 핏(FILA FIT) 소속 5명의 선수를 모델로 한 패션 ‘에너제틱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해 관심몰이를 하고 있다. 김효정, 신봉주, 박송이, 이나영, 김유진 등 휠라 핏 소속 5명의 선수들은 휠라 언더웨어의 2017 S/S 컬렉션을 착용,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매를 선보이며, 에너제틱한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냈다.

5명의 휠라 핏 선수들은 피트니스를 비롯, 다양한 운동 동작을 응용한 생동감 넘치는 포즈를 먼저 제안,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스포츠 언더웨어 모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슈팅이 들어가기 전까지도 휠라 핏 선수들은 몸만들기에 여념이 없었으며, 한 컷 한 컷 촬영하면서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등 모델 이상의 프로페셔널함으로 현장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휠라 핏 선수들은 화보 촬영을 위해 입은 휠라 언더웨어의 편안한 착용감에 대해 호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