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박성수)가 전개하는 슈즈 편집샵 폴더가 5주년 기념 ‘하이파이브 캠페인’을 진행하며 판촉강화에 나섰다. 폴더의 '하이파이브 캠페인'은 완판 상품 리오더, 릴레이 특가 행사, 팝업 전시와 직원과 하이파이브 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담았다.
베스트 5 아이템을 비롯한 치스윅 핑크, 반스 올드 스쿨 핑크, 푸마 스웨이드 플랫폼, 오찌 3300 버블팩 돌핀 에디션, 휠라 코트디럭스 등 출시 당시 큰 인기를 끌며 완판 됐던 상품들이다. 반스 올드스쿨 핑크 상품은 지난해 10월 폴더 단독 출시후 10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던 아이템으로 새로운 인기몰이를 기대했다.
4월 한 달 동안 최대 50%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총 5개의 브랜드가 릴레이로 진행, 특가 상품은 매주 목요일 폴더 공식 페이스북에서 공개된다. 폴더는 카시오와 협업한 기념 시계 패키지 2종을 선보였다. 또 김푸름 일러스트 작가와 콜라보 팝업 전시를 개최한다. 팝업전시는 4월 13일까지 7일간 폴더 전국 5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구매 고객에게는 작가의 캐릭터가 담긴 에코백, 스티커팩, 엽서를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인 폴더는 서울 신촌점을 시작으로 명동, 강남, 홍대, 대구 동성로, 광주 충장로 등 전국의 핵심 상권에서 6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전 세계 200여 개의 브랜드와 3000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며 올연말까지는 총 15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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