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얼’제작지원· 스페셜 에디션 출시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지오지아 사업부가 전개하는 ‘알지;리얼 지오지아(R.Z;Real ZIOZIA)'가 백화점 매출호조에 따른 조기안착과 함께 영화 제작지원 등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알지는 지난 2월부터 백화점에 입점,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을 비롯 총 8개 점포에서 판매호조를 보여 선두에 올랐다. 특히 롯데아울렛 이천점은 단독 매장 오픈과 함께 월평균 2억원대 매출을 올려 입점 남성 캐릭터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알지는 이러한 상승세를 타고 28일부터 개봉하는 영화 ‘리얼’의 제작지원 및 의상협찬을 진행했다. 특히 주연배우 김수현의 영화 속 의상으로 구성한 ‘리얼 지오지아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여 주목된다. ‘리얼 지오지아 스페셜 에디션’은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이천점, 동부산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매장 내 열화 ‘리얼’ 스페셜 존을 구성해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영화 개봉과 동시에 브랜드 홍보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알지는 2030대 남성을 타겟으로 지오지아의 기존 유니크한 감성, 차별화 디테일은 유지하면서 컨템포러리한 느낌을 강조함으로써 누구나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캐주얼 웨어로 구성했다. 기본에 충실한 셔츠와 팬츠 등 간결한 아이템과 더불어 젊은 세대 남성이 선호하는 모노톤 컬러 기반의 세련된 실루엣, 고급스런 소재를 활용한 제품들이 주류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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