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얼’제작지원· 스페셜 에디션 출시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지오지아 사업부가 전개하는 ‘알지;리얼 지오지아(R.Z;Real ZIOZIA)'가 백화점 매출호조에 따른 조기안착과 함께 영화 제작지원 등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알지는 지난 2월부터 백화점에 입점,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을 비롯 총 8개 점포에서 판매호조를 보여 선두에 올랐다. 특히 롯데아울렛 이천점은 단독 매장 오픈과 함께 월평균 2억원대 매출을 올려 입점 남성 캐릭터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알지는 2030대 남성을 타겟으로 지오지아의 기존 유니크한 감성, 차별화 디테일은 유지하면서 컨템포러리한 느낌을 강조함으로써 누구나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캐주얼 웨어로 구성했다. 기본에 충실한 셔츠와 팬츠 등 간결한 아이템과 더불어 젊은 세대 남성이 선호하는 모노톤 컬러 기반의 세련된 실루엣, 고급스런 소재를 활용한 제품들이 주류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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