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지 글로벌, 라이선싱 사업설명회 성료
비엠지 글로벌, 라이선싱 사업설명회 성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엠지 글로벌(대표 이성기·사진)이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사업분야를 공유하고 자사 라이선스 브랜드를 알리는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비엠지 글로벌(BMG Global)은 2016년 10월, 세계적 라이선스 전문 기업 ‘CRAZY BELL SRL’의 한국 지사인 AMNCO사와 투자, 합병을 통해 설립된 회사로, 라이선스를 포함한 종합 브랜드 컨설팅과 패션 머천다이징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비엠지 글로벌이 국내 사업 총괄을 맡고 있는 앵그리버드로 유명한 핀란드 로비오(ROVIO), 미국의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이자 색상회사 팬톤(PANTONE)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이밖에도 비비씨 어쓰(BBC earth), 이바나 헬싱키(Ivana Helsinki), 캐번클럽(CAVERN CLUB), 토키도키(tokidoki), 하워드 슈터 스튜디오(HOWARD SHOOTER STUDIO), 마키 클럽(marquee club) 등도 소개됐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는 30여 개 국내 패션, 섬유 문구, 완구 업체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현재 비엠지 글로벌은 해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기업과의 협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브랜드 경영, 패션 및 엔터테인먼트를 핵심 사업으로, 글로벌 경제를 주도할 미래 성장 산업을 개척 중에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