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고양점이 오늘(24일) 그랜드 오픈했다. 스타필드 하남보다 약 10% 이상 많은 방문객이 다녀갔다. 프리오픈 기간(17일~23일)인 일주일간 45만명이상 고객이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스타필드 고양은 하드웨어인 건축 및 인테리어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인 컨텐츠, 브랜딩, 고객편의 시설까지 한 차원 더 높은 고객가치를 드리고자 고민해 준비했다” 며 스타필드 고양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정 부회장은 “스타필드 고양이 파트너사와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에 이바지하고 함께 성장을 꿈꾸고 이루어나가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도 덧붙였다.신세계그룹은 이날 오전 9시30분 최성 고양시장, 우영택 고양시의회 부의장, 박동길 덕양구청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 신세계 관계자,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필드 고양 그랜드 오픈 기념식을 열었다.
스타필드 고양은 그랜드 오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스타필드 고양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삼송역내 스타필드 고양 광고를 배경으로 찍은 인증샷을 제시하면 이마트24 커피 이용권을 증정한다.
네이게이션 T맵으로 스타필드 고양을 검색하고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오는 9월3일까지 증정한다. 오픈 당일은 24일부터 9월3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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