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대표 김영수)의 생활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가 17F/W 시즌을 맞아 효과적인 러닝을 위한 하이 퍼포먼스 러닝화 시티우스(CITIUS)를 출시했다. 시티우스는 르까프만의 자체 기술로 개발된 대표적인 하이 퍼포먼스 러닝화다.
반발탄성이 뛰어난 고탄성 미드솔과 움직임의 밸런스를 조절하는 Z-Stabilizer(SHANK) 기술이 적용돼 러닝 시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안정성을 높여 에너지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 뒤꿈치 부분에 삽입된 쿠션 패드를 통해 지면과 발이 닿는 순간 발생하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했다.
또한 발등 외측에 발등을 지지하는 측면 보호(Lateral support) 패턴 설계로 러닝 중 발등을 단단하게 감싸 안정감을 높였고, 갑피에 무재봉 공법을 적용해 무게는 줄이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블랙 색상은 남녀공용으로 출시됐으며 밝은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오렌지 컬러는 남성용, 퍼플 컬러는 여성용으로 각각 출시,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0만9000원이다.
르까프는 시티우스 출시 기념으로 오는 10월 15일까지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전국 르까프 매장에서 시티우스를 구매한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 스포츠 이온음료 기프티콘을 100%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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