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모델, 인플루언서, 대학생들 한자리에
슈퍼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 ‘슈스스’ 한혜연과 모델 한혜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계 인플루언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Theory)는 지난 15일 띠어리 한남점에서 ‘Passion for Fashion’이라는 주제로 ‘Be Heard’ 멘토링 토크쇼를 진행했다. 패션계입문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위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모델 한혜진, 보그코리아 편집장 신광호 등 패션계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약 2시간동안 그들의 생각과 경험담 그리고 조언을 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띠어리 관계자는 “올해부터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단순히 사업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에 일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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