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쟉이 페스티벌을 테마로 한 17F/W 시즌 두 번째 시리즈인 ‘키치 할로윈(Kitsch Halloween)’을 출시했다.
까스텔바쟉은 할로윈을 상징하는 검은 고양이, 유령 등을 익살스럽고 재치 있게 해석한 키치(Kitsch)아트로 승화시켜 아트워크 디자인으로 적용했다. 할로윈 무드를 표현하기 위해 딥 옐로우, 오렌지, 블랙, 블루를 메인 컬러로 활용했으며, 주로 울 100%의 스웨터, 방풍 베스트, 우븐(Woven)패치 점퍼 등 가을 라운딩이나 일상에서 입기 좋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강동민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은 “할로윈 축제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축제를 만끽하듯이, 까스텔바쟉만의 패션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골프웨어를 통해 필드에서 골프를 제대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까스텔바쟉은 키치 할로윈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29일부터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시리즈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 CGV 영화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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