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2018S/S헤라서울패션위크 기자간담회가 10일 오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DP)에서 개최됐다. 서울디자인재단 패션위크팀 김윤희본부장 진행으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행사의 제반소개및 주요포인트, 업그레이드 상황이 소개됐다.

올해는 역량있는 신진디자이너지원이 확대되고 행사규모와 전문성강화로 글로벌위상을 제고하는데 초점을 뒀다. 총 41개 기성디자이너의 컬렉션과 수주상담회, 총 16회 미니패션쇼, 루비나 38주년 아카이브전시, 18개의 오프쇼 등이 구성돼 있으며 170여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한것으로 밝혔다. 이외에 참가신청을 한 바이어를 포함 300여명이 참석할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