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9일 본사?공장의 팀장급 이상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완주군의 대둔산 산행을 실시했다. ‘티케이케미칼의 변화와 혁신’이라는 구호로 긴 휴식에서 흐트러지기 쉬운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는 기회로 삼았다.
회사측은 “최근 주요 선진국의 보호무역 강화, 대북 리스크로 인한 불확실한 경영환경 등 당면 어려움을 극복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산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해규 사장은 “남은 3개월이 아주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2018년 TKC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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