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시아에이전시(대표 김용철·사진)가 유럽 및 북미를 포함한 60여개 브랜드 파트너십을 획득하면서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 에이전시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1997년에 설립된 이래 유럽 브랜드 전문 에이전시로서 20년 동안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온 리센시아는 기라로쉬를 주력으로 찰스주르당, 엘레강스, 샤리올, 나탈리쉐즈, 루루 까스따네뜨 등을 전개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유럽 외에 북미를 포함,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해외 브랜드 제휴선을 확대하고 있다.미국, 영국, 캐나다, 스페인, 핀란드, 노르웨이 등 세계 여러 나라 패션기업 및 에이전시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또한 패션기업 브랜드 뿐만아니라 디자이너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의 협업, 리빙, 인테리어까지 사업 카테고리를 늘렸다.리센시아는 라이선싱 뿐만아니라 브랜드 수입, 인수합병, 상표권 보호, 유통 및 마케팅 활동을 포함하는 매니지먼트에 대한 컨설팅까지 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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