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의 주산물인 마섬유 소재를 육성 발전시키기 위한 이른바 ‘마섬유활성화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다이텍연구원(원장 윤남식)과 경상북도, 자유한국당 김광림의원(안동)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안동 마섬유의 육성전략 등을 주제로 섬유, 자동차 관련 연구기관, 수요 기업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마 섬유는 그동안 언더웨어, 침장류, 보호복, 유아 제품 등을 비롯 산업용 플라스틱, 종이, 화장품 등에 폭넓게 사용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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