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에프· 롯데유통BU 임직원, 고객 70여명 참여
엔씨에프(대표 설풍진)에서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나이스클랍’, ‘티렌’ 임직원과 고객들이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지난 22일 엔씨에프 임직원과 롯데유통BU임직원, 온라인을 통해 모집한 소비자 등 총 70명은 서울시 노원구의 에너지 취약 계층 20가구에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
엔씨에프는 롯데유통BU의 ‘릴레이 연탄배달 캠페인’에 동참하여,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4억 원 상당의 연탄 50만장을 기부하고,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5개 지역의 불우 이웃들에게 직접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엔씨에프를 비롯한 총 14개 계열사로 구성된 롯데유통BU는 '세상을 잇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호국보훈을 주제로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캠페인을, 9월에는 생명존중을 주제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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