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대표 남석우)의 ‘비비안’은 헬로핏 브라를 출시하며 자신에게 잘 맞는 핏의 속옷을 찾는 트렌드를 확산시켰다. 지난해부터 ‘헬로, 마이 핏(Hello, My Fit)’ 캠페인을 실시해 모든 여성들이 아름다운 핏을 가지고 있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 SS에는 옷의 실루엣을 방해하지 않도록 심플한 스타일의 헬로핏 브라가 매출을 견인했다. FW에는 가을 트렌드와 어울리는 고혹적인 와인 컬러의 헬로핏 브라가 소비자 사랑을 받았다.
남영비비안은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를 위한 유방암 전용 속옷 등 소외 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활발히 하며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유방암 브라는 비비안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다. 2003년부터 자체기술과 디자인을 적용한 유방암 브라를 생산하면서 유방암 환우들이 편안하게 속옷을 착용할 수 있도록 그 기능을 꾸준히 개선시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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