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어패럴, 유아복 ‘누베이비’ 런칭
퍼스트어패럴, 유아복 ‘누베이비’ 런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퍼스트어패럴(대표 김연숙)이 40년간 전개해온 아동복 브랜드 노하우를 살린 유아복 ‘누베이비(nubaby)’를 런칭하며 시장 선점에 나선다. 누베이비는 아이가 태어난 그 순간에서 시작하는 브랜드다.

사랑스러운 아이 엉덩이를 닮은 복숭아와 아이의 핑크빛 살결을 닮은 핑크 피그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BI는 아기의 귀여운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소문자를 사용했다. 복을 상징하고 아이의 사랑스러운 핑크빛 살결을 닮은 귀여운 핑크 돼지를 심볼화했다. 화이트와 블랙, 밝은 피치 핑크가 주 컬러로 사용된다.

상품은 아이 피부를 가장 먼저 생각했다. 특히 60수 이상의 면소재부터 모달, 밀크소재 등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다. 배냇저고리, 상하 내의 세트 등 기초 라인을 중심으로 아기용품 등까지 확대해 선보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코디할 수 있는 상품을 제안하며 중고가 상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시할 전망이다.

누베이비는 향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겨냥할 예정이다. 백화점을 주요 유통채널로 전개한다. 올해 10여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우교석 상무는 40년 전통의 유아복을 전개해온 노하우를 살려 획일화된 컨셉에서 벗어나 브랜드 본질에 충실한 뉴 브랜드가 시장 활성화를 이끌 것이라는 필요성 때문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