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에티컬 패션쇼 참가 ‘호평’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가 지난 16일부터 3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친환경 전시회 ‘에티컬 패션쇼(ethical fashion show)'에 한국의 업사이클링 대표 주자로 참가, 주목받았다.
래코드는 이 중에서 그린쇼룸에 참가했으며 인벤토리, 밀리터리, 인더스트리얼 3개 라인 중 34개 스타일을 전시했다. 현지에서 호응이 감지돼 17일에 진행하는 캣워크에도 총 4착장을 선보였다. 한경애 래코드 총괄 상무는 “래코드는 한국을 대표하는 업사이클링 패션브랜드로 해외에서 적극적인 구애를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마켓에서 적극 전파할 예정”이라고 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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