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새로운 전속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발탁했다. 블랙야크는 18S/S 시즌부터 이승기와 함께 화보를 시작으로 광고,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가며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한 결같이 올곧은 이승기의 긍정적 이미지가 ‘히말라얀 오리지널’이라는 정체성을 지켜가고 있는 블랙야크의 브랜드 스토리를 잘 전달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이승기는 아웃도어 마니아답게 등산부터 캠핑, 시티 스포츠까지 블랙야크의 제품 기능성과 스타일의 핵심을 포착해 포즈와 표정으로 풀어냈다. 뿐만 아니라 스탭들과 첫 호흡에도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한편 블랙야크는 이승기와 함께 중국 시장을 겨냥할 콘텐츠도 선보이며 신 한류 바람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최근 여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아웃도어 시장이 중국에서 급성장을 보이는 만큼 이승기 발탁을 통해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전 연령에서 사랑 받고 있는 이승기가 블랙야크와 만나 건강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제대 이후 강인함과 남성다움까지 더해진 이승기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의 차별화된 정체성과 기능성, 그리고 스타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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