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가 운영하는 슈즈 전문 편집샵 라움에디션이 질바이질스튜어트의 ‘핑크라인’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신발 주문생산 플랫폼 ‘마이슈즈룸(My Shoes Room)’의 스페셜 에디션을 진행한다. 오는 9일까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핑크라인의 플랫슈즈 모델인 올슨, 메리케이트, 애슐리 3종에 대한 수제 제작 주문을 받는다.
이번 제품은 질바이질스튜어트 핑크라인 제품 중 봄 아이템으로 어울릴만한 슈즈 3종을 선정한 후 컬러와 소재를 다변화해 총 10스타일로 기획해 마이슈즈룸의 스페셜 에디션 형태로 선보인다.
핑크라인은 심플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젊은 감각의 데일리 슈즈로 구성된 전략 라인이다. 고급 합성피혁 소재 등을 사용해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 모두 충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라움에디션에서 선보이는 플랫슈즈 3종은 모두 봄에 어울리는 산뜻한 컬러와 편안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올슨은 봄과 잘 어울리는 파스텔톤의 플랫슈즈로 모던한 디자인과 발 전체를 감싸는 듯한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메리케이트는 로맨틱한 감성의 메리제인(발등을 끈으로 처리하고 앞코가 둥근 구두) 스타일이다. 엘라스틱 발등 밴드를 사용해 발등이 높은 여성들도 편하게 신을 수 있다. 애슐리는 리본 디테일과 스퀘어토(구두 앞코가 네모진 형태)가 어우러진 여성스러운 디자인이다. 레드, 블랙 등 다양한 컬러로 수제 제작 주문을 받는다.
마이슈즈룸 스페셜 에디션은 오늘(2일)부터 9일까지 7일 간 플랫슈즈 3종 합계 최소 주문수량이 100건에 도달하면 생산 및 배송이 진행된다. 수제 제작 및 배송까지 약 2주일의 기간이 소요된다.
라움에디션은 오는 23일~27일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에 마이슈즈룸 스페셜 에디션 제품 중 하나 이상의 착용 컷을 업로드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해 덴마크 패션 주얼리 브랜드, 필그림의 고급 팔찌를 증정한다.
라움에디션은 지난해 10월 진행한 ‘마이슈즈룸’ 시즌1 프로젝트(앵클부츠와 바부슈 총 4종)를 통해 제품당 최소 주문 수량의 3배를 상회하는 주문량을 기록했다. 올 1월과 3월 진행한 시즌2와 시즌3 프로젝트에서 최소 주문 수량 대비 각각 4.5배, 5.4배 가량 많은 주문을 접수 받아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