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은 오는 4일~22일까지 청담동 10 꼬르소꼬모에서 디자이너인 셰인 올리버(Shayne Oliver)와 협업한 첫 번째 캡슐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롱샴 바이 셰인 올리버(Longchamp by Shayne Oliver) 캡슐 컬렉션은 여행이 테마다. 롱샴의 대표적인 트래블백 르 플리아쥬(Le Pliage)라인에서 모티브를 얻고 셰인 올리버의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일상에서 다양하게 쓸 수 있는 멀티 기능에 중점을 뒀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더블 르 플리아쥬 핸드백과 티셔츠, 슈즈 등 실용적인 스타일 제품을 선보인다. 더블 르 플리아쥬는 시크하면서 실용적인 슬링 백 개인용과 비즈니스용으로 2가지 연출이 가능하다. 티셔츠는 롱샴의 그래픽과 아이코닉 백인 르 플리아쥬 핸들을 결합했다. 10 코르소 코모 청담점과 에비뉴엘 2곳에서만 만날 수 있다.
미국 출신의 컬트 레이블 브랜드인 HOOD BY AIR(HBA) 창립자이자 디자이너인 셰인 올리버(Shayne Oliver)는 독립성과 병렬적인 대조기법이 사용되는 A.S.S.O (As Seen by Shayne Oliver)이라는 이름 아래 다양한 패션 하우스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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