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2명 중 1명은 모이몰른 언더웨어 입었다…작년 110만장 판매
영유아, 2명 중 1명은 모이몰른 언더웨어 입었다…작년 110만장 판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년 영유아 2명 중 1명은 모이몰른 언더웨어를 입었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북유럽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 언더웨어가 지난해 110만장 이상 판매되는 인기를 누리며 유아동복 ‘국민내의’임을 입증했다. 모이몰른은 0~3세용 언더웨어 제품군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작년 한해 동안 영유아용 언더웨어 제품이 110만장 이상 판매됐다고 오늘(1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인구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만 0~3세의 영유아는 약 208만명이다. 해당 연령대의 영유아 2명 중 1명이 모이몰른 언더웨어를 입은 셈이다. 모이몰른의 여름 시즌용 언더웨어는 올해 1월부터 4월에만 벌써 30만장 이상이 판매되는 기록을 올렸다. 앞으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 그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민내의’ 열풍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즌에는 면메쉬 소재의 실내용 언더웨어와 수면용 조끼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 상품은 민감한 아기 피부에 자극 없는 순면 재질과 우수한 통기성으로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여름용 언더웨어의 기장을 긴팔, 7부, 반팔, 민소매로 다양화시켜 소비자 선택의 폭을 한층 넓힐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