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키즈 프로가 여름철 키즈 스포츠 패션 시장 견인을 예고하고 있다. 나이키와 조던 키즈의 2018 드라이핏(Dri-fit) 신제품 출하 물량을 전년 대비 71% 확대했다. 덥고 습한 여름철에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나이키 아쿠아삭’을 아동용으로 최초 출시한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 프로는 아동용 여름 신발 ‘나이키 아쿠아삭 360(AQUA SOCK 360)’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나이키 아쿠아삭 360’은 땀 흡수 및 배출과 통풍이 잘 되는 메쉬 소재를 사용한 슬립온이다. 여름철 데일리 슈즈로 각광받고 있다. 바캉스 시즌 물놀이에는 물론 장마와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 동안 일상 생활에서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플레이키즈 프로가 이번 시즌 주력 아이템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아동용 나이키 아쿠아삭 360은 120mm에서 240mm까지의 폭 넓은 사이즈로 출시된다. 토들러용(TD), 미취학 아동용(PS), 초등학생용(GS)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통기성 좋은 메쉬 소재에 견고한 고무 밑창이 더해져 경량성과 유연성을 모두 확보했다. 뒤꿈치 당김 탭이 장착돼 아이들도 혼자서 쉽게 신고 벗기 편하다. 컬러는 블루와 블랙 두 가지다.
플레이키즈 프로 신혜경 기획 MD는 “올 여름 새롭게 내놓는 나이키 아쿠아삭 360은 심플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으로 많은 고객들의 출시 문의가 잇따랐던 제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름 휴가철 물놀이에는 물론이고 다가올 장마와 폭염에도 쾌적함을 선사해 아이들 여름철 필수품으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