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고객 모델 참여, 신상품 발표회
모피 명가 진도(대표 임영준)가 지난 28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2018 신상품 발표회’ 행사를 개최했다. 진도는 이번 행사에서 진도모피, 엘페를 비롯해 끌레베, 우바, 우바로쏘, 진도옴므, 샤링 등 자사브랜드의 신상품을 대거 선보였다. 신상품을 소개하는 패션쇼에 VIP 고객들이 모델로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진도모피의 창업주인 김영진 회장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올 F/W에는 ‘팔레트’를 컨셉으로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믹스 매치해 경쾌하면서도 트렌디한 감도의 모피 스타일을 선보였다.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진도 본연의 모피명가 오리진은 지키면서도 과감하고 대담해진 디테일과 컬러, 다양한 소재와의 믹스 등으로 한층 진보적이고 영 해진 디자인을 제안했다.
진도 임영준 대표는 “진도가 지난 73년 설립 이후 세계적인 모피 명가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본사 임직원과 매니저, 협력사 그리고 고객분들 덕분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원피,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변하지 않는 가치’라는 기업의 모토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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