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 프린세스 통한 온라인 활동 본격화
'제이에스티나(대표 김기석)'는 SNS 활용한 일반인 모델을 선정하고 고객 소통에 나선다. 브랜드 런칭 15주년을 기념해 모델 선발 프로젝트에서 뽑은 최종 9인을 공개하며 첫 활동을 시작했다. 기존 계획했던 6명에서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한 9인을 ‘주얼 프린세스(Jewel Princess)’ 로 확정했다. 주얼 프린세스와 함께 한 촬영 컷과 현장 메이킹 영상을 첫 공개했다.
주얼 프린세스는 앞으로 영타겟층을 대표하는 얼굴이 돼 제이에스티나 이미지 뮤즈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촬영은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걸스룩과 로맨틱한 여성미를 담은 프린세스의 두 가지 컨셉으로 진행됐다. 주얼 프린세스 9인은 평소 제이에스티나에 애정을 가져온 만큼 통통튀는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을 가득 채우며 눈부신 케미로 브랜드를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
제이에스티나 담당자는 “주얼 프린세스 9명은 가까운 곳에서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하며 브랜드 뮤즈로서 공감대를 형성해나가는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이에스티나는 모델 한명 한명 내면의 아름다움과 제이에스티나 주얼리를 통해 각자의 애정과 사연을 담은 인터뷰도 공개 할 예정이다. 이번 모델 선발대회는 SNS를 통해 일반인을 선발했다. 인스타그램 내 해시태그와 콘텐츠를 생성하는 10대, 20대의 여성 사이에서 큰 화제를 낳으며 400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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