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장 트렌드를 보려면 KPNY를 주목하라
美 시장 트렌드를 보려면 KPNY를 주목하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안 프리뷰 인 뉴욕
11월 7~8일 양일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코리안 프리뷰 인 뉴욕(KPNY)은 매년 1000여명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프리미엄 소재 전시회다. 2002년부터 열려 매년 참가업체가 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섬유패션기업들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올해에도 PVH, Macy's, Perry Ellis, Gap 등 대형 바이어와 Tory Burch, Andrew Marc, Anna Sui 등 디자이너 브랜드 바이어들이 상담을 준비 중이다. 한국의 고태용 디자이너는 2016년 이 전시회 게스트 디자이너로 선정돼 크게 주목 받은 적이 있다.

최근 바이어들은 시즌별 아이템을 소싱하기 보다는 자기만의 특색 있는 아이템을 소싱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섬유업계가 바이어별 구체적인 대응과 맞춤형 소량 오더 추세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급속한 마켓 변화에 따른 트렌드 파악이 필수적인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섬산련은 9월 14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