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
휴비스(대표 신유동)는 이달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토목섬유 전시회인 '제11회 세계지반신소재 대회(ICG, International Conference on Geosynthetics)에 토목용 보강재로 쓰이는 '지오그리드(GEOGRID)'를 전시한다.
신유동 대표는 "트리그리드는 최근 발생하는 지반침하, 경사면 및 건물분회 등 재해로부터 국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소재"라며 "토지 활용도를 높여 자연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소재"라고 설명했다. 휴비스는 2016년 삼양사로부터 산업자재용 소재 부문을 인수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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