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회장 강태선)가 새롭게 돌아온 ‘라라 시리즈 2.0’을 출시하고, 브랜드 캐릭터 ‘블키(BLKi)’ 와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Light is Right, 가벼움이 답이다’라는 뜻을 가진 블랙야크 키즈의 ‘라라 시리즈’가 한층 더 가볍고 포근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 ‘라라 시리즈 2.0’은 프리미엄 구스 다운 재킷을 시작으로 베스트, 방한화, 패딩 목도리 등 다양한 품목과 스타일 구성으로, 시밀러룩으로 입을 수 있는 토들러 아이템까지 겸비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제품 ‘BK라라2M다운재킷’은 지난 시즌 경량 자켓 버전에서 한층 더 풍성한 우모량으로 따뜻하게 돌아온 미들 다운 재킷이다. RDS(책임 다운 기준) 인증을 받은 구스 다운을 사용했으며, 넉넉한 기장감으로 한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다. 안감에는 정전기 방지 효과가 있는 그래핀 원사 혼방 소재를 사용해 불편함 없이 옷을 입고 벗을 수 있다. 토들러 제품 ‘BKT 라라 2M 다운자켓’은 90부터 110 사이즈까지로 구성됐다.
브랜드 캐릭터 ‘블키(BLKi)’가 영상 속에서 착용한 제품은 핑크 컬러의 라라 패딩이다. 눈이 오는 산에서 스케이트, 눈썰매 등을 즐기는 블키가 눈사람 친구를 만들고, 라라 패딩을 입혀주는 장면으로 영상은 끝이 난다. 눈사람에게도 라라 다운의 따뜻함을 전해 겨울 추위로부터 지켜준다는 귀여운 메시지로, 이번 시리즈의 보온성과 경량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물결 모양의 퀼팅이 매력적인 ‘BK 라라2T 다운재킷’은 경량 구스 다운 재킷으로, 탈부착 가능한 후드와 양 사이드 포켓 등으로 실용성을 높인 제품이다. 볼륨감 있는 ‘BK 라라 2M 다운 베스트’와 경량 제품 ‘BK 라라 2T 다운 베스트’ 역시 활용도가 높아 겨울철 실내외에서 입기 좋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이번 라라 시리즈 2.0은 부드러운 컬러감과 풍성한 볼륨감, 더욱 가벼운 착용감은 그대로 살리면서 더 다양한 종류의 방한 아이템을 구성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며 “’블키’도 좋아하는 라라 다운 재킷과 함께 아이들이 극심한 한파가 예상되는 이번 겨울에도 추위 걱정 없이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