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에로’(siero)가 18 FW 컬렉션에 미항공우주국 NASA(ISA)과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NASA(ISA)는 오는 12월24일이 아폴로 8호가 달에 도착한지 5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이다. 또한 2019년 7월 21일은 아폴로 11호의 선장인 암스트롱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달 표면에 첫발을 디딘 5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날이기도 하다. 올해와 내년의 뜻 깊은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NASA(ISA) 에서는 다양한 협업을 통한 스페셜 프로젝트를 진행 개발하고 있다.
이에 시에로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로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북유럽 감성을 더해 이번 NASA(ISA) 컬렉션을 완성했다. 국내 여성 브랜드에서는 시에로와의 첫 콜라보레이션이다.
우주를 연상시키는 프린트를 제품에 녹여내 다양한 와펜 시리즈와 화려한 스팽글, 자수 디테일을 더했다. 마치 우주로의 여행을 떠나는 소녀들의 이야기가 아이템 전반에 펼쳐지는 느낌을 담았다.
모던한 스타일에 스트릿 패션의 감성을 담은 콜라보레이션 제품에는 야상 롱자켓, 실버 코팅 된 데님 자켓, 후디, 티셔츠, 플리츠 원피스부터 볼캡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영 타겟을 위한 제품이 주를 이룬다. 이번 시리즈와 함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그래픽 아티스트와 함께 특별하게 제작된 아트워크의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siero X NASA(ISA) 컬렉션은 팝업 스토어를 통해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10월5일 롯데백화점 부산점을 시작으로 12일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19일 AK플라자 분당점까지 각 스토어에서 스페셜 라인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