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디자이너 편집샵 W컨셉이 전개하는 ‘프론트로우’에서 핫한 디자이너 브랜드들과 협업한 겨울 아우터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아우터 컬렉션은 독일 베를린을 베이스로 활동 중인 한국 디자이너 이승준이 이끄는 브랜드 ‘플라이스(PLYS)’와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손꼽히는 디자이너 정지연의 ‘렉토(RECTO)’와 콜라보레이션했다.
플라이스와 협업한 테크니컬 다운 파카는 하이클래식과 스트리트 감성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독일 하이테크 원단 제조사인 심파텍스 기술력이 더해졌다.
렉토와 함께한 프론트로우의 리버서블 에코 시어링 코트는 렉토의 미니멀하면서 페미닌한 감성에 웰메이드를 추구하는 프론트로우 퀄리티가 합쳐졌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를 자아낸다. 레더와 퍼 텍스처를 양면으로 사용한 리버서블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페이크 레더와 페이크 퍼를 사용해 지속 가능한 패션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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