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소재·가공법·스타일 업그레이드 주효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남성 어반 캐주얼 ‘시리즈’가 아우터 13종 시그니처 컬렉션의 호조로 리오더 돌입 등 매기 진작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리즈는 시그니처 컬렉션을 강화하면서 아우터 물량을 전년대비 130% 준비했으며 코트류의 매출은 벌써 전년대비 2.5배를 상회하고 있다.
또한 모델 변요한이 착용한 라페예트 숏다운 점퍼는 출시 1주일 만에 판매율 40%를 넘겼다. 메탈 원단의 나누크 롱 파카와 가먼트다잉 투르크 파카는 출시 2주일 만에 리오더를 결정했다. 기존 상품은 원단과 가공법을 변경, 새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이어 신규 아우터는 시리즈의 빈티지 컨셉을 강화한 양털 카라나 가먼트 다잉을 적용,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뉴레트로 트렌드를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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