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까지 DDP 살림터 1층
오늘부터 주말인 9일까지 서북권(마포 용산 서대문 은평) 봉제장인과 신진디자이너의 창의적 디자인이 결합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50% 할인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1층에서 열린다.
11월 15일에는 품평회를 개최하고 최종적으로 TOP 20팀을 선정했다. 서북권 봉제활성화를 위해 지역 일감을 창출하고 신진 디자이너의 유통업 진출과 시장 경험을 부여한다는 취지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 한국봉제패션협회가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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