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하고 위트넘치는 캐릭터 ‘쿠쿠스무스’가 패션은 물론 라이프스타일 전 분야로 확산 적용된다. 일공일컴퍼니(대표 윤재익)가 최근 제2회 쿠쿠스무스(kukuxumusu) 패밀리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2018년 신규 파트너 소개와 사업현황, 2019년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쿠쿠스무스는 스페인 동물 캐릭터로 기발한 상상력을 추구, 즐거움과 유쾌함을 선사한다. 일공일 컴퍼니는 2018년 (주)블루스톤익스체인지와 B2B사업을 위한 파트너쉽을 체결했으며 (주)유니즈소프트와 쿠쿠스무스 모바일게임계약을 맺었다. 또한 CMRI(중국시장전략연구소)와 코스메틱 라이센스를 체결했으며 다가올 발렌타인데이를 겨냥, 커플로션 선품셋을 개발중이다.

(주)스킨플레이어와는 모바일액세서리 개발을 시작했다. 또한 여성복 ‘페라두라’와 Co-Brand 협약을 맺은데 이어 여행용품 전문 ‘링고라벨’과도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다양한 제품이 선보여지고 있다. 더불어 네오팩토리(주)와 쿠쿠스무스 피규어사업 라이센스계약 체결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또한 (주)디자인AN 과는 캐릭터 카페사업 협약을 맺어 캐릭터 디저트 카페가 문을 연다. 뿐만아니라 아이스크림 젤라뚜또를 파트너사로 2019년 2월 프리미엄 웰빙 젤라또 카페를 오픈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지난 12일 제 2회 쿠쿠스무스 패밀리 컨퍼런스를 개최한 윤재익 대표는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어 파트너사들의 제품들을 소개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에 대한 호감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팝업스토어에는 쿠쿠스무스의 유쾌한 캐릭터와 기발한 아이디어의 총 498종의 상품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