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회장 강태선)의 '블랙야크'가 스마트폰으로 온습도 기능을 조절할 수있는 스마트웨어 M인피늄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스마트폰과 자켓 내 온도제어용 디바이스를 블루투스로 연결해 온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야크온H 기술이 접목된 제품이다.

특히 GPS기반의 휴대용 장치로 현재 위치의 날씨 등 외부 조건에 따라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착용자 몸에 최적화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 세탁 할때는 발열 섬유 부분을 따로 분리하지 않아도 돼 관리가 편하다. 이번 신제품은 고어텍스 쉐이크 드라이 소재를 사용했다. 여기에 사선 지퍼의 자석 스냅으로 지퍼를 잠그지 않더라도 옷을 쉽게 여밀 수 있다.

블랙야크 홍보 관계자는 "블랙야크만의 야크온H 기술이 접목된 M인피늄 시리즈는 경량 다운이지만 스마트한 착장이 가능한 차세대 발열 제품이다. M인피늄 시리즈로 예년보다 길고 더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