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카지 컨셉·실용적 프리미엄 담아 新 시장 개척
더 틴트를 전개 중인 디자이너 안은선 대표가 이번 19SS시즌 유로카지 컨셉의 ‘리프리(REPRE)’를 런칭한다. 대표 브랜드 ‘더 틴트(THE TINT)’와 함께 타겟층을 넓히고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할 브랜드다. 한국에서 아직은 뿌리내리지 못한 워크웨어 장르를 좀 더 웨어러블하게 접근한 상품을 토대로 한다. 시대에 맞는 요소를 가미해 프리미엄 워싱소재로 완성한 실용적인 워크웨어 브랜드다. 국내에서 일본의 아메카지(아메리칸 캐주얼)를 재현한 워크웨어 브랜드와는 견줄 수 없는 퀄리티와 리프리만의 걸리쉬&갸르송 요소를 절묘하게 믹스했다.
유통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판매를 병행하고 온라인 판매를 선발적으로 시도한다. 6주 간격으로 화보 촬영을 통해 신선한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브랜딩을 시도할 계획이다. 주요 온라인 채널 더블유컨셉, 무신사, 퍼스트룩, SSF, SSG, 엘롯데, 자사몰 등에서 1월 말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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