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Samsonite)’는 모던한 디자인과 비즈니스맨의 격을 높이는 프리미엄한 소재의 2019 S/S 비즈니스백 컬렉션을 출시하고 브랜드 모델로 배우 소지섭을 발탁했다.
신제품 벤슨(Benson) 컬렉션은 패브릭 소재와 레더 트리밍의 컬러 콤비네이션을 적용한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백팩, 브리프케이스, 슬링백 및 보스턴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포켓 구성과 내부 수납공간을 넓혀 실용적이다. 내부 포켓은 개인정보 스캔을 방지기능이 있다. 무선 인식 차단 원단(RFID)을 써 신용카드나 신분증, 전자여권 등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백팩 사이드 포켓은 방수 안감으로 우산 및 텀블러 등을 보관하기 좋다.
쌤소나이트는 올 상반기 중 벤슨 컬렉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이름이나 이니셜을 가방 네임택에 각인하는 커스터마이제이션(Customization)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쌤소나이트 블랙라벨’은 레더 컬렉션을 선보인다. 모던한 디자인과 최고급 소재를 적용한 하이엔드 라인으로 클루니와 레이노가 대표적 아이템이다. ‘클루니(Cluny)’는 가죽 본연의 느낌을 살리고 클래식한 플랩 포켓 디테일을 모던하게 재해석해 젊은 감성을 더했다.
‘레이노(Reino)’는 소프트한 터치감과 스크래치에 강한 엠보 가죽 소재를 썼다. 오피스, 여가, 출장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백팩, 브리프케이스, 토트, 크로스백, 클러치까지 총 5종을 출시한다. 정재희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쌤소나이트는 매 시즌 비즈니스맨의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비즈니스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2019 S/S 시즌 선보이는 다양한 제품들은 T.P.O(시간, 장소, 상황)에서 격식과 실용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