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의 교복 ‘엘리트’가 고기능 방열 안감을 접목, 보온성을 더한 자켓을 선보여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엘리트 교복 자켓은 일반 안감보다 온도 유지효과를 65% 개선한 방열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스커트는 안쪽에 핫팩 포켓을 추가해 겨울철에도 교복핏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온성은 놓치지 않는 센스를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품목에 고밀도 보온 소재를 적용, 보온성과 착용감을 동시에 강화했다. 자켓, 바지, 스커트, 조끼 등은 메리노 울을 적용, 부드러운 촉감과 탄력, 깊은 색감까지 구현했다.

특히 캐시미어는 기모를 한쪽 방향으로 정리하는 가공처리로 착용감과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니트와 가디건은 활동량이 많은 학생들을 위해 고밀도 원사로 내구성을 확보했다. 형지엘리트는 학부모 교복서포터즈 엘리트맘과 함께 교복생활연구소를 운영하며 실제 소비자 요청을 반영한 교복들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