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아이앤씨(대표 김종운)가 SS 신제품을 출시해 혼수 층 고객을 정조준하며 판촉전에 본격 나섰다.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모던함으로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플라워 패턴과 자연을 담은 부드러운 컬러가 조화를 이룬다. ‘힐링’ 열풍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주목받는 ‘플랜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번 시즌 프레스티지 대표 상품 ‘세비야’와 ‘블레스’는 자연을 연상케 하는 내추럴한 컬러와 화사하면서도 유니크한 플라워가 특징이다. ‘세비야’는 청량한 네이비에 점묘법을 활용한 보타니컬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블레스’는 봄날의 싱그러운 플라워 패턴으로 눈길을 끈다. ‘프레스티지 라인’은 2017년 첫 출시를 시작으로 울트라 X-커버 신소재 개발과 함께 라인업이 확대됐다. 작년에 이어 라인업이 더 탄탄해지고 다양해졌다.
‘울트라 X-커버’는 알레르망이 자체 개발한 신소재 신기술로 240g 가벼운 경량감을 자랑한다. 만졌을 때 부드러움과 실크 같은 감촉을 극대화시켰다. 일반 원사와 비교해 30배 가는 초극세사를 고차 가공한 특수 원단이 집먼지 진드기 및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차단해, 항상 쾌적하다. 알레르망은 고급스러움과 트렌드, 소비자 니즈를 적용한 감각적 스타일 침구로 눈길을 끈다. 한편 알레르망은 신학기 시즌 특수를 겨냥해, 싱글 구스차렵, 어린이집 잇템 낮잠이불 등을 신상 특가로 판매해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