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윤종웅)가 성장기 청소년과 아이들의 숙면을 돕는 틴 키즈 침구를 제안해 눈길을 모은다. 이브자리 ‘스타트’와 ‘디노월드' 2종 제품은 청소년과 어린아이들의 건강한 수면 환경 조성을 위해 순면소재를 사용했다. 피톤치드와 시트로렐라로 가공해 집먼지 진드기의 접근을 차단하는 알러지 케어 기능을 더했다.
‘스타트'는 면40수 트윌 소재를 사용, 수분 흡수 및 발산성이 뛰어나며 내구성이 우수해 남학생 방이나 기숙사용으로 적극 추천할 수 있다. 라이트 그레이와 블루 컬러를 굵은 스트라이프로 배색한 바탕면에 별을 포인트로 넣어 아메리칸 스타일을 연출했다.
‘디노월드’는 세탁 전후 변화가 없는 견고한 내구성이 장점이다. 인기 공룡 캐릭터를 활용했다. 손그림처럼 표현한 다양한 종류의 공룡 패턴에 편안한 블루 컬러를 매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공룡 모양을 따라 손으로 누빔 처리를 해 입체감을 살리면서 아이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시킨다.
한편, 이브자리는 영유아용부터 대학생용까지 연령대별 맞춤형 제품을 내놨다. 대표 제품은 무민 캐릭터를 담은 ‘무민 침구’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LINE의 인기 캐릭터를 이용한 ‘라인프렌즈 침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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