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신규사업 강화...토틀패션업체 변모
진도(대표 임병석)가 법정관리 탈피 1년을 맞이하면서 컨테이너 부문 주요 임원에 대한 승진인사 및 의류부문 조직개편과 이에 따른 인사를 단행했다.
의류부문에서는 신규사업 진출을 위하여 상무급으로 윤영태씨(나산, 리트머스 본부장역임)를 영입했으며, 기존의 단일 영업본부체제를 모피사업본부와 우븐사업본부로 분할 개편하여 모피 위주의 조직에서 탈피, 여성복 및 신규사업 강화를 꾀하고 있다.
진도의 이번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신임
<상무> 의류사업부문 우븐사업본부장 윤영태 (尹永兌)
◆ 승진
<부사장> 상해진도유한공사 총경리 김종진 (金鍾塡)
<전무> 대련진도유한공사 총경리 조동석 (趙東石)
쎄븐마운틴그룹 보험법무 총괄 이종민 (李鍾敏)
<이사> 광주진도유한공사 생산부총경리 이영섭 (李英燮),
대련진도유한공사 생산부총경리 황종태 (黃宗泰)
<이사대우> 동경사무소장 최준영
상해진도유한공사 이해두 (李海斗)
대련진도유한공사 김진기 (金鎭基)
◆ 이동(전보)
<이사> 의류사업부문 모피사업본부장 박성주 (朴成柱)
<이사대우> 의류사업부문 관리본부장 배보한 (裵輔漢)
의류사업부문 우바영업팀장 유종승 (劉宗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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