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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멀티스토어 ‘ABC마트(대표 이기호)’가 봄 시즌을 맞아 봄나들이와 페스티벌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봄 신발 트렌드를 제안한다. 누오보의 ‘샤인(SHINE)’ 스니커즈는 ‘비 마이 선샤인(BE MY SUNSHINE)’ 레터링이 더해져 봄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켜 벚꽃축제 등 나들이를 떠날 때 신기 좋다.
가수 전소미가 TV 광고에서 신고 나와 인기 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반투명 PVC 재질로 제작돼 매치한 양말에 따라 색다른 컬러 조합이 가능하다. 화이트 스니커즈는 심플하면서 상큼한 느낌을 동시에 줘 화사한 봄에 신기 안성맞춤이다. 대표적으로 아디다스 슈퍼스타 80S 하프하트 우먼스를 볼 수 있다.
아디다스 슈퍼스타 80S 하프하트 우먼스는 아디다스에서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출시했다. 기존 슈퍼스타 디자인에 신발 안쪽 빨간색 하트가 반쪽씩 포인트로 들어가 있다. 활동량이 많은 페스티벌에 갈 때 신기 좋은 가벼운 신발도 볼 수 있다. 써코니 ‘재즈 빈티지 오리지날’은 써코니의 대표적인 클래식 모델이다. 기존 제품들과 달리 힐컵(heel cup)과 아웃솔(outsole) 은 80년대 빈티지 감성이 나는 소재로 바꿨다. ABC마트는 오는 26일부터 써코니 올해 신제품 컬러 라인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ABC마트는 봄 시즌을 맞아 봄에 신기 좋은 신발을 소개하는 ‘봄바람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화창한 봄 날씨를 맞아 나들이 및 페스티벌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ABC마트는 오는 4월 25일까지 전국 ABC마트 매장에서 인기 상품 및 화이트 스니커즈 등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신발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