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하기 힘든 날씨변화에도 사람을 보호하는 기능성 자켓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고어텍스를 이용한 기능성 자켓은 방수와 통풍이 동시에 가능하다. 이 특징 때문에 기능성 자켓은 내부 열기와 습기를 밖으로 배출하면서 비는 튕겨낸다. 스포츠아웃도어 회사들은 고어텍스 소재로 자켓을 만들어 소비자가 자켓 기능을 선택할 필요가 없도록 한다.
K2가 공개한 ‘고어2레이어 자켓’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갑자기 외부 온도가 높아졌을 때 자켓 내부 습기를 밖으로 내보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단순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다.
블랙야크가 만든 T인피니트 GTX자켓은 갑자기 비가 와도 빗방울을 튕겨낸다. 차가운 바람이 불어도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지하철처럼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땀을 빨리 증발시켜 자켓을 벗을 필요가 없다.
네파가 제작한 ‘바스토’ 자켓은 고어텍스 원단 중 팩라이트 쉘 원단을 사용해 무게가 15% 가볍다. 환경 보호에도 신경 써 과불화화합물을 뺐다. 그러나 기능과 내구성은 그대로 몸을 보호해 일상 생활에서 입기 편하다.
아이더는 세이든 고어자켓을 완성했는데, 이 자켓은 수분과 오염물질을 쉽게 털어낼 수 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몸을 보호하고, 옷 관리도 편하다. 또 갑자기 비가 와도 완전히 비를 막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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