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클린 히말라야 트레킹’으로 환경정화
블랙야크, ‘클린 히말라야 트레킹’으로 환경정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지난달 22일부터 6일까지 네팔 현지에서 ‘클린 히말라야 트레킹’ 프로젝트를 진행해 300kg 쓰레기를 수거했다. 올해 두번째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심각한 산림 파괴에 대해 등산객이 관심을 가지고, 환경을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시작했다.

히말라야에 접한 나라들은 쓰레기를 분리수거?재활용하는 비율이 낮아 등산객이 버린 쓰레기로 오염됐다. 블랙야크 강태선 대표와 김미곤 대장, 셰르파, 대리점주 등이 팀을 꾸려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까지 트레킹하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강태선 대표는 “자연은 돈으로 가치를 환산할 수 없는 자산들을 베풀고 있다”며 “미래 세대에게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블랙야크는 국내에서도 ‘클린 마운틴 365’ 산림 정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부터 7년째 산행 소셜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멤버들이 쓰레기를 수거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