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의 프리미엄 유아복 브랜드 ‘에뜨와(ETTOI)’는 19년 S/S 시즌 아프리카를 테마로 출산용품 6종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출산용품 프리카 시리즈 6종은 아프리카 사자를 귀엽게 캐릭터화하고 통통 튀는 팝 한 컬러로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 중 프리카 변형 차렵이불은 트렌디한 스트라이프 나염과 사자 딸랑이 인형이 포인트돼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감각 발달을 돕는다. 모달 원단을 써 흡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사계절 사용하기 좋다. 고깔 베개를 분리해 겉싸개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프리카 토퍼는 도톰한 두께감이 포근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휴대가 간편해 어린이집 낮잠이불로도 안성맞춤이다.
또 프리카 블랭킷과 프리카 체크 블랭킷은 부드러운 면이중지 원단으로 여름철에 쓰기 좋다. 팝한 컬러, 친숙한 동물 프린팅과 사자 인형이 디자인돼 아기 애착 블랭킷으로 적합하다. 130cm의 넉넉한 사이즈로 출시돼 여름철 홑겹이불, 속싸개, 나들이철 블랭킷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프리카 인형, 프리카 무릎보호대가 함께 출시됐다. 박소정 에뜨와 백화점사업본부 이사는 “이번에 선보인 출산용품은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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