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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는 대표 선수 6인 이현승, 유희관, 김강률, 정수빈, 함덕주, 박치국을 ‘2019 휠라 명예 점장’으로 지난 22일 위촉했다. 휠라코리아 윤근창 대표 위촉식에서 6명 선수를 6개 지점 명예 점장으로 임명했다.
투수 이현승, 유희관, 김강률, 함덕주, 박치국 선수를 각각 휠라 타임스퀘어점, 현대 판교점, 롯데 건대스타시티점, 신세계 강남점, 현대 중동점의 명예 점장으로, 외야수 정수빈 선수를 이태원점의 명예 점장으로 임명했다.
작년 시작한 명예 점장 위촉제는 선수와 팬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했다. 휠라는 작년에 도입한 위촉제가 호평을 받아 올해 확대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명예 점장으로 임명 받은 선수는 올해 연말까지 담당 매장을 수시로 방문해 전문적으로 스포츠 의류를 추천할 계획이다. 선수가 배치된 매장은 각 선수 싸인 유니폼과 싸인볼을 비치한다. 직접 고객을 응대하고, 매장 업무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