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뉴발란스, 차세대 어글리 452 슈즈 공개...90년대 트레이닝 카테고리 재해석
이랜드 뉴발란스, 차세대 어글리 452 슈즈 공개...90년대 트레이닝 카테고리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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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대표 박성수)의 뉴발란스(NEW BALANCE)가 차세대 어글리 슈즈 ‘452’를 공개하며 홍보전에 나섰다. 452는 기존 90년대 트레이닝 카테고리에 포함된 WX452 모델을 재해석해 개발된 트레이닝화로, 대표적인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어글리 슈즈 스타일에 러닝 무드를 담아 스포츠 감성을 더했다.
지난해 선보여 인기를 얻은 ‘608’과 동일한 애브조브 미드솔을 적용해 더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기존 608보다 슬림한 스타일로, 다양한 조각 구성으로 이뤄진 어퍼와 은은한 샌드그레이 컬러가 돋보인다. 레더와 메쉬 소재를 조화롭게 믹스 사용해 여름에도 부담 없다. 뉴발란스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1년간 올 화이트 컬러와 청키한 쉐입의 어글리 슈즈가 지배적이었다면, 최근에는 베이지나 그레이 컬러 등이 믹스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어글리 슈즈가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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